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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성자 : 오래된 사용자 작성일 : 25-07-22 조회수 : 118
사진은 없습니다.
처음 사용 시작한게 2010년도인지 2011년도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족저근막염이 갑자기 찾아와서 병원도 다니고 하다가 베어풋을 우연히 알게되어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심 때문에 발이 뚫어지는 것 같아서 힘들긴 했는데(단계별 진행 안하고 바로 5단계 넣고 다녔거든요)
지금은 오히려 없으면 발바닥이 피곤해집니다.
얼마전에 처음 샀던 인솔을 버렸습니다. 앞꿈치와 뒷꿈치가 다 닳아서 구멍이 너무 크게 뚫려버렸어요
아까워서 새제품 사더라도 버리지 않고 헌신발에 깔아서 계속 썼는데 말이죠... (그래도 10년 이상 버텨줘서 그 인솔에게도
고마움을...^^)
그냥 뭐 좀 고맙습니다. 덕분에 발이 참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견딜 수 있었던것 같아요
내돈내산이긴 한데 그래도 베어풋이 있었으니 살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다 발 아파서 오시겠지만
아시잖아요 발 아프면 미치는거..
요즘은 비슷한 기능성 깔창이 많이 나와있긴 한데 10년이 넘게 쓰다보니 신뢰는 베어풋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잘 부탁합니다.
(가격은 동결 하시는 걸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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