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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저는 혼자 너무 고민을 했기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여..
작성자 : 심선연 작성일 : 11-07-14 조회수 : 596
한3년 정도 전부터 발뒤꿈치부분이 너무 아파 병원을 갔는데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족저근막염이란것이 딱히 치료가 없고 할수있는 치료는 비싸고
우선은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다 심해지면 발안에서 뼈가 자라는데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뼈도 1센티 이상이 자라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이전에는 수술을 할수가 없구요..또 수술을 하면 6개월에서 1년정도 재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전히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서있어도 정말 많이 고통스러워요..조금만 오래 걸어도
조금만 오래 서있어도 조금만 발이불편해도 매우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그러다가 안아팠던 반대쪽발도..무릎도..어느새 골반까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병원도 다녀봤고 한의원도 다녀봤습니다..
우선 저는 다행히 뼈가 자란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이 불편할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마음은 움직이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는 그런 상황의 연속에
너무 아파 짜증이 나는데 주변사람들은 밖으로 티가 안나니 몰라주는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더 심해져서 완전히 걸을수 없게 될까 두려워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기능화를 보게 되었는데 기능화는 운동효과는 높여주는데 신고 있어도 어느정도 편했는데
문제는 신발을 벗으면 계속 발이 아픈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찾아봐서 맞춤인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거라 구매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오븐에 굽는것도 있고 직접가서 제작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굉장히 고가였지만 다른신발로 바꿔신을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베어풋제품을 발견하게 된건데요..
우선은 틀이 잡혀져 있고 다른신발에 사용을 할때도 특별히 다시 굽는다던가 틀을 잡아야 한다거나
하는게 없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문득 항상 제가 발아치가 언젠가부터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였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엄청 고민을 했드랬죠..^-^;; 그래서 판매자님과 여러번 통화를 했는데
유일하게 그때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혼자 고민하는게 많이 줄었었습니다..
그렇게 구매를 하고 나서도 지금까지 실패한게 있어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했습니다..
제품을 처음받아서 바로 발바닥에 대보았습니다..가운데 볼록~ 튀어나온게 발아치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그외에 가운데에 넣는 인서트라고 하는데요..판매자님께서 기본기능은 다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기왕이면 항취가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어여..^-^;;
발냄새는 안나는데여 여름이라 신고다니다가 비라도 맞으면 안에서 냄새가 날까봐..;;
일반신발깔창과 베어풋깔창의 두께 비교입니다..처음에는 몰랐는데 일반깔창과 비교해보니 상당히
두툼하더라구요..그리고 잘라보았습니다..자를때 아..두껍구나..;; 하는걸 느꼈어여..^-^;
왼쪽 사진은 신발에 착용한 사진이구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이 인서트입니다..단계별로 나열해 봤는데요..1~4단계는 약간 폭신한 스펀지 재질입니다..
하지만 5단계는 좀 단단한 재질이구요..6,7단계는 좀 탄성이 있는 실리콘같은 재질이예여..
저는 처음에 1단계를 사용하니 느낌이 전혀 안와서 2단계부터 사용을 했어여..
그리고 좀 걸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걸을때마다 가운데에 뭔가가 계속 거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발이 조금 편해지는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얼마뒤 3단계로 넘어갔는데요..
3단계를 착용하고 한이틀 힘들었습니다..그리고 또 몇일후..발이 정말 편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어느새 연속으로 1시간만 걸으면 발이 아파서 울것 같았던 제가 2시간을 걸었습니다..
사실 아직은 그이상 걸으면 아프긴 해요..^-^;; 하지만 더 확연한 차이는 어느정도 오래걷고 신발을 벗고나서
항상 터질거 같이 열나고 아프던 발이 아프질 않았습니다..3단계 착용후 얼마지나서 신발벗고 들어왔는데
'어? 그러고보니.. 발이 아프지 않네?' 하고 문득생각이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발에 무리가 덜가는거 같아요..무릎에 붙이던 파스도 어느새 안붙이고 있었습니다..
4단계를 무리없이 착용후 5단계를 끼우다가 비교를 위해서 4단계를 끼워본 사진입니다..
가운데에 쏙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사실..전날 갑자기 비가너무 많이 와서 신발이 쫄딱 젖어서 깔창을 꺼낼때 내심 걱정했는데요.....;;;
다행히도 냄새가 나질 않아서 다행이라며....ㅡㅜ 항취기능을 감사해했습니다..^-^;;
물론 오래 사용하면 냄새가 날지도......쿨럭..;;
한달이 지나 어느새 5단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1~4단계와는 달리 가운데만이 아니라
좀 넓게 발아치를 잡아줘서 이제는 익숙해졌던 거슬렸던 느낌이 없이 가운데를 단단히 잡아주는 느낌이듭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갈때의 힘든걸 느꼈기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단계별로 사용해보셨음 좋겠어여..
그래야 발도 변하는걸 고통스럽지 않게 받아들여주지 않을까요?^-^
3년만에 정말 편한 한달이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아지리라 믿구요..지금은 더오래 걸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겠죠..발이 불편한동안 발의 소중함을 알게 된만큼 이제부터 관리좀 잘해주려구요..
지금은 가족들과 친구들과 나들이를 가도 쇼핑을가도 혼자 앉아있는 그런 상황은 없어졌습니다..
굳이 족저근막염이 아니어도 무릎이 안좋으시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제가 무릎도 안 좋았거든요..하지만 저처럼 된통 아픈다음에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것보다
미리미리 이것저것 좋은제품으로 발건강을 지켜주는게 좋겠죠..ㅡㅜ
저는 혼자 끙끙대며 너무 오랫동안 고민을 했기에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여..
그래서 처음으로 상품평이라는 것을 남겨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그리고 판매자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잘모르시겠으면 그냥 전화하세여..설명 잘해주십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족저근막염이란것이 딱히 치료가 없고 할수있는 치료는 비싸고
우선은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다 심해지면 발안에서 뼈가 자라는데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뼈도 1센티 이상이 자라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이전에는 수술을 할수가 없구요..또 수술을 하면 6개월에서 1년정도 재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전히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서있어도 정말 많이 고통스러워요..조금만 오래 걸어도
조금만 오래 서있어도 조금만 발이불편해도 매우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그러다가 안아팠던 반대쪽발도..무릎도..어느새 골반까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병원도 다녀봤고 한의원도 다녀봤습니다..
우선 저는 다행히 뼈가 자란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이 불편할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마음은 움직이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는 그런 상황의 연속에
너무 아파 짜증이 나는데 주변사람들은 밖으로 티가 안나니 몰라주는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더 심해져서 완전히 걸을수 없게 될까 두려워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기능화를 보게 되었는데 기능화는 운동효과는 높여주는데 신고 있어도 어느정도 편했는데
문제는 신발을 벗으면 계속 발이 아픈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찾아봐서 맞춤인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거라 구매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오븐에 굽는것도 있고 직접가서 제작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굉장히 고가였지만 다른신발로 바꿔신을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베어풋제품을 발견하게 된건데요..
우선은 틀이 잡혀져 있고 다른신발에 사용을 할때도 특별히 다시 굽는다던가 틀을 잡아야 한다거나
하는게 없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문득 항상 제가 발아치가 언젠가부터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였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엄청 고민을 했드랬죠..^-^;; 그래서 판매자님과 여러번 통화를 했는데
유일하게 그때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혼자 고민하는게 많이 줄었었습니다..
그렇게 구매를 하고 나서도 지금까지 실패한게 있어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했습니다..
제품을 처음받아서 바로 발바닥에 대보았습니다..가운데 볼록~ 튀어나온게 발아치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그외에 가운데에 넣는 인서트라고 하는데요..판매자님께서 기본기능은 다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기왕이면 항취가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어여..^-^;;
발냄새는 안나는데여 여름이라 신고다니다가 비라도 맞으면 안에서 냄새가 날까봐..;;
일반신발깔창과 베어풋깔창의 두께 비교입니다..처음에는 몰랐는데 일반깔창과 비교해보니 상당히
두툼하더라구요..그리고 잘라보았습니다..자를때 아..두껍구나..;; 하는걸 느꼈어여..^-^;
왼쪽 사진은 신발에 착용한 사진이구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이 인서트입니다..단계별로 나열해 봤는데요..1~4단계는 약간 폭신한 스펀지 재질입니다..
하지만 5단계는 좀 단단한 재질이구요..6,7단계는 좀 탄성이 있는 실리콘같은 재질이예여..
저는 처음에 1단계를 사용하니 느낌이 전혀 안와서 2단계부터 사용을 했어여..
그리고 좀 걸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걸을때마다 가운데에 뭔가가 계속 거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발이 조금 편해지는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얼마뒤 3단계로 넘어갔는데요..
3단계를 착용하고 한이틀 힘들었습니다..그리고 또 몇일후..발이 정말 편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어느새 연속으로 1시간만 걸으면 발이 아파서 울것 같았던 제가 2시간을 걸었습니다..
사실 아직은 그이상 걸으면 아프긴 해요..^-^;; 하지만 더 확연한 차이는 어느정도 오래걷고 신발을 벗고나서
항상 터질거 같이 열나고 아프던 발이 아프질 않았습니다..3단계 착용후 얼마지나서 신발벗고 들어왔는데
'어? 그러고보니.. 발이 아프지 않네?' 하고 문득생각이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발에 무리가 덜가는거 같아요..무릎에 붙이던 파스도 어느새 안붙이고 있었습니다..
4단계를 무리없이 착용후 5단계를 끼우다가 비교를 위해서 4단계를 끼워본 사진입니다..
가운데에 쏙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사실..전날 갑자기 비가너무 많이 와서 신발이 쫄딱 젖어서 깔창을 꺼낼때 내심 걱정했는데요.....;;;
다행히도 냄새가 나질 않아서 다행이라며....ㅡㅜ 항취기능을 감사해했습니다..^-^;;
물론 오래 사용하면 냄새가 날지도......쿨럭..;;
한달이 지나 어느새 5단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1~4단계와는 달리 가운데만이 아니라
좀 넓게 발아치를 잡아줘서 이제는 익숙해졌던 거슬렸던 느낌이 없이 가운데를 단단히 잡아주는 느낌이듭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솔직히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갈때의 힘든걸 느꼈기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단계별로 사용해보셨음 좋겠어여..
그래야 발도 변하는걸 고통스럽지 않게 받아들여주지 않을까요?^-^
3년만에 정말 편한 한달이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아지리라 믿구요..지금은 더오래 걸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겠죠..발이 불편한동안 발의 소중함을 알게 된만큼 이제부터 관리좀 잘해주려구요..
지금은 가족들과 친구들과 나들이를 가도 쇼핑을가도 혼자 앉아있는 그런 상황은 없어졌습니다..
굳이 족저근막염이 아니어도 무릎이 안좋으시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제가 무릎도 안 좋았거든요..하지만 저처럼 된통 아픈다음에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것보다
미리미리 이것저것 좋은제품으로 발건강을 지켜주는게 좋겠죠..ㅡㅜ
저는 혼자 끙끙대며 너무 오랫동안 고민을 했기에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여..
그래서 처음으로 상품평이라는 것을 남겨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그리고 판매자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잘모르시겠으면 그냥 전화하세여..설명 잘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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