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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익숙해지기까지
작성자 : 설수민 작성일 : 25-05-12 조회수 : 107
처음 신었을때는 정말 아파서 잠깐씩 신었어요. (상담받았을 때 시간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신다보니 발이 적응이 되는지 시간이 점차 늘어났어요.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가 저에겐 힘든시기였지만 그래도 적응하면서 잘 견뎌낸 내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ㅎ
지금은 적응기간 끝나고 마지막 단계로 사용중입니다.
음~ 저의 소감은 한마디로 끝내준다! 예요.
제가 이 홈피스슬리퍼를 신기까지 많은 고생을 했거든요. 족저근막염이란 병명도 처음 알게됐고
제 발이 평발이란것도 아프고 나서 알게 되었는데 이게 발이 한번 아파보니 진짜 삶의 질도 떨어지고
만사가 다 귀찮아지고 짜증이 나니 이러다 진짜 성격도 변할것 같았는데 이때 마침 아는 언니가 추천을 해준게
베어풋 깔창이었어요. 저는 깔창보다 슬리퍼가 이상하게 끌려 상담을 받고 슬리퍼 구매했는데요.
이게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슬리퍼가 훨씬 저에겐 활용도가 높았거든요.
지금 사용한지 2달 정도 됐는데 뒤꿈치 통증도 정말 많이 줄었어요.
그야말로 살만해졌다고 할수 있어요. 슬리퍼 생김은 마음에 살짝 안들었지만 지금은 완전 이뻐보여요 ㅋ
앞으로도 잘 신고 입소문도 많이 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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